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목),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11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일~7일에 진행됩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언제 무엇을 하는가”이기 때문에, 핵심 일정부터 먼저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모든 날짜는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공식 발표 기준이며, 확인일은 2026년 7월 11일입니다. 실시간 D-day와 전체 표는 입시 캘린더 도구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2027학년도 핵심 일정
| 일정 | 날짜 |
|---|---|
| 6월 모의평가 | 2026년 6월 4일 (시행 완료) |
| 수능 응시원서 접수 | 2026년 8월 24일 ~ 9월 4일 |
| 9월 모의평가 | 2026년 9월 2일 |
| 수시모집 원서접수 | 2026년 9월 7일 ~ 9월 11일 |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6년 11월 19일 (목) |
| 수능 성적 통지 | 2026년 12월 11일 |
| 수시 합격자 발표(마감) | 2026년 12월 18일 |
| 정시모집 원서접수 | 2027년 1월 4일 ~ 1월 7일 |
2028학년도 수능 일정은 아직 미발표 상태입니다. 통상 매년 3월 말 교육부·평가원이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며, 확정되는 즉시 이 페이지에 반영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날짜를 추정해 안내하지 않습니다.
6월·9월 모의평가는 왜 중요한가
6월 모의평가(2026년 6월 4일)와 9월 모의평가(2026년 9월 2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응시합니다. 두 시험은 그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무엇보다 자신의 전국 위치(백분위·등급)를 재수생 포함 모집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6월 모평은 상반기 학습의 점검점이자 수시 지원 대학의 윤곽을 잡는 출발선입니다. 9월 모평(9월 2일)은 수시 원서접수(9월 7일~11일) 직전에 치러지지만, 공식 성적 통지는 원서접수가 끝난 뒤에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실제 지원 판단은 시험 직후의 가채점 결과와 6월 모평 대비 추이를 근거로 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채점으로 파악한 위치와 6월 성적의 변화를 함께 놓고 수시 상향·적정·안정 조합을 결정합니다.
수시와 정시, 시간표가 다르다
대입은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뉩니다.
- 수시모집은 원서접수가 수능(11월 19일)보다 앞선 9월 7일~11일에 진행됩니다. 각 대학은 이 기간 안에서 3일 이상을 자율적으로 정해 접수를 받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등 다양한 전형이 이 트랙에 속합니다.
-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 통지(12월 11일) 이후인 2027년 1월 4일~7일에 원서를 접수합니다. 수능 성적이 핵심 전형 요소입니다.
즉 수시는 “수능 전에 원서를 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확인받는” 구조, 정시는 “수능 성적을 확인한 뒤 원서를 내는” 구조입니다. 이 시차를 이해하는 것이 입시 계획의 첫걸음입니다.
학부모가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
- 원서접수는 ‘기간’이지 ‘하루’가 아닙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려 있지만, 주말·공휴일은 제외됩니다. 재학생은 보통 학교를 통해 일괄 접수하므로 학교 안내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수시 지원용 생활기록부 마감은 원서접수 직전에 이루어집니다. 학교별 마감일이 다르므로, 생기부 정정·기재 사항은 미리 담임 교사와 확인해야 합니다.
- 대학별 세부 일정은 요강이 우선입니다. 이 표는 전국 공통 기준일이며, 실제 접수·발표일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월별로 다시 정리하는 하반기 로드맵
일정을 표로만 보면 흐름이 잘 안 잡힙니다.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하듯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름(방학기): 6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온 뒤의 여름은 수시 지원 대학을 좁히는 시기입니다. 6월 성적으로 드러난 강점과 약점을 바탕으로, 지원할 대학군의 윤곽을 잡습니다. 동시에 수능 응시원서 접수(8월 24일~9월 4일)가 시작되므로, 재학생은 학교의 일괄 접수 안내를, 졸업생은 개별 접수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초가을(9월): 9월 2일 모의평가와 9월 7일~11일 수시 원서접수가 며칠 간격으로 붙어 있습니다. 이 시기가 하반기의 첫 번째 고비입니다. 9월 모평의 공식 성적은 원서접수 이후에 통지되므로, 시험 직후의 가채점 결과와 6월 모평 대비 추이를 근거로 수시 지원 조합(상향·적정·안정)을 확정한 뒤 원서를 제출하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원서접수 마감은 대학마다 다르므로, 마지막 날 서버 혼잡을 피해 여유 있게 제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늦가을(11월): 모든 준비가 수능(11월 19일)으로 수렴합니다. 수시에 지원했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걸린 전형이라면 수능이 여전히 결정적입니다. 수능 이후에는 대학별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지원 대학의 고사 일정을 개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겨울(12월~1월): 수능 성적 통지(12월 11일)와 수시 합격자 발표(12월 18일 마감)를 지나, 정시 원서접수(2027년 1월 4일~7일)로 이어집니다. 수시 결과를 확인한 뒤 정시 지원 여부와 대학을 정하는 흐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수시와 정시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원서접수 시기가 달라 둘 다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수시모집에 합격하면(충원합격 포함)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위반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되니, 수시 지원 대학은 신중히 정해야 합니다.
Q. 원서접수 날짜가 하루로 딱 정해져 있나요? 아닙니다. 수시(9월 7일~11일)와 정시(1월 4일~7일)는 ‘기간’이며, 각 대학이 그 안에서 3일 이상을 자율적으로 정합니다. 반드시 지원 대학의 요강에서 실제 접수일을 확인하세요.
Q. 2028학년도 일정은 왜 안 나오나요? 아직 공식 발표 전이기 때문입니다. 입시코리아는 확인되지 않은 날짜를 추정해 표기하지 않습니다. 교육부·평가원 발표가 나오는 즉시 반영합니다.
다음 단계
- 실시간 D-day와 전체 일정표: 입시 캘린더
- 전형 구조가 처음이라면: 대입 전형 기초 가이드
- 우리 지역 학교부터 살펴보기: 지역별 학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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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발행 시 본문 하단 고지)
- 교육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2026-03-31 발표) —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51946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2025-04-30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