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일부터 7일 사이에 진행되며(대학마다 3일 이상 다르게 운영), 이때는 추정 점수가 아니라 12월 11일에 통지된 실제 수능 성적표를 근거로 지원합니다. 지원 직전에는 ‘수시 합격 여부’와 ‘군별 지원 규정’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정시는 가진 점수가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배치의 문제이므로, 규정을 놓쳐 지원 자체가 무효가 되는 실수가 가장 뼈아픕니다.
가장 먼저: 수시에 합격하지 않았는가
수시모집에 합격한 사람은 — 충원(추가)합격을 포함해 — 등록을 하든 안 하든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위반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됩니다. 정시 원서를 넣기 전에, 수시 추가합격 통보나 예비순위 이동이 없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12월 중 수시 충원 과정에서 뒤늦게 합격이 확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나는 수시에 다 떨어졌다’는 기억만 믿지 말고 각 대학 합격자 조회로 최종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성적표의 실제 지표로 지원하세요
수능 성적통지표는 12월 11일에 배부됩니다. 정시에서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 같은 실제 지표가 확정된 상태이므로, 가채점 점수가 아니라 성적표의 수치로 지원선을 판단합니다. 같은 원점수라도 영역별 반영 비율과 변환표준점수 적용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활용 지표’를 모집요강에서 확인하세요.
군별 지원 규정을 다시 확인하세요
정시는 모집 군(가·나·다)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4년제 일반대학은 각 군에서 1개 대학씩, 최대 3회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전문대학 등 일부 제외). 같은 군의 여러 대학에 중복 지원하면 지원이 무효가 될 수 있으니, 지원하려는 대학이 어느 군에 속하는지부터 확인하고 군별로 한 곳씩 배치하세요. 이 3회를 도전·적정·안정으로 나눠 배분하는 것이 정시 전략의 기본입니다.
접수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것
- 대학별 마감 시각을 확인하세요. 전체 창은 1월 4일~7일이지만, 각 대학은 그 안에서 3일가량을 따로 운영하고 마감 시각도 제각각입니다.
- 결제까지 완료해야 접수입니다. 작성만 하고 전형료 결제를 마치지 않으면 미접수 처리됩니다.
- 마감 직전 접속 폭주에 대비하세요. 여유를 두고 접수하고, 접수 완료 화면을 저장해 두세요.
일정을 한눈에 정리하세요
정시 접수(1월 4일~7일)는 수능 성적통지(12월 11일) 이후에 오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전형별 준비 흐름과 지표 읽는 법은 대입 전형 기초 가이드에서, 실제 날짜와 실시간 D-day는 입시 캘린더에서 확인하세요.
정리
정시 지원 직전에는 ① 수시 충원 포함 합격 여부, ② 성적표의 실제 지표, ③ 가·나·다군 각 1회(최대 3회) 규정, ④ 대학별 마감 시각과 결제 완료 — 이 네 가지를 순서대로 점검하세요. 점수보다 규정 때문에 무효가 되는 일을 막는 것이 정시 원서철의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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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시 원서접수(2027-01-04~01-07)·수능 성적통지(2026-12-11): 교육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및 대입 일정 —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51946
- 수시 합격 시 정시 지원 불가(충원 포함, 등록 무관, 위반 시 입학 무효) 및 정시 가·나·다군 각 1회(최대 3회) 지원 규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 https://www.kcue.or.kr / 대입정보포털(대교협) https://www.adig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