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인할 답

같은 동네 간판에 어떤 곳은 “학원”, 어떤 곳은 “교습소”라고 붙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수록된 138,460곳을 세어 보면 학원이 95,261곳, 교습소가 43,199곳입니다. 둘을 가르는 가장 뚜렷한 실측 차이는 규모이고, 등록 정원의 중앙값은 학원 92명, 교습소 15명으로 여섯 배 차이가 납니다.

같은 동네 간판에 어떤 곳은 “학원”, 어떤 곳은 “교습소”라고 붙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수록된 138,460곳을 세어 보면 학원이 95,261곳, 교습소가 43,199곳입니다. 둘을 가르는 가장 뚜렷한 실측 차이는 규모이고, 등록 정원의 중앙값은 학원 92명, 교습소 15명으로 여섯 배 차이가 납니다.

수록된 138,460곳은 어떻게 나뉘나

나이스 교육정보 개방포털이 공시한 등록 자료를 2026년 9월 4일 기준으로 집계했습니다. 전부 등록 상태가 “개원”인 곳입니다.

교습소 등록 정원 곳 · 10명 미만 18,164 · 10명 이상 20명 미만 6,959
  • 학원 — 95,261곳 (68.8%)
  • 교습소 — 43,199곳 (31.2%)

세 곳 중 한 곳이 교습소입니다. 검색으로 학원을 찾을 때 교습소를 빼고 보면 선택지의 3분의 1이 사라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규모 차이가 가장 크다

등록 정원의 중앙값은 학원 92명, 교습소 15명입니다.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을 쓴 이유는 뒤에 따로 적었습니다.

교습소의 정원 분포를 보면 절반 가까이가 아주 작습니다.

교습소 등록 정원 곳
10명 미만 18,164
10명 이상 20명 미만 6,959
20명 이상 50명 미만 13,459
50명 이상 4,617

학원 쪽은 50명 이상 200명 미만 구간이 43,899곳으로 가장 두껍고, 200명 이상도 23,194곳입니다. 소수로 배우기를 원한다면 교습소 쪽에 후보가 많고, 반과 진도가 짜여 있기를 원한다면 학원 쪽이 맞습니다.

평균 정원을 쓰지 않은 이유

학원의 등록 정원 평균을 그대로 내면 1,312명이 나옵니다. 중앙값 92명의 열네 배입니다. 이 격차는 원격 학원 때문입니다.

정원이 가장 큰 다섯 곳에는 7,027만 명, 1,000만 명, 600만 명처럼 현실의 교실 규모가 아닌 값이 적혀 있습니다. 그 목록에는 이름에 “원격”이 붙은 곳이 섞여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동시 수강 인원에 물리적 상한이 없어 등록 정원이 사실상 무제한으로 기재됩니다.

평균 하나만 보면 “학원은 정원이 천 명이 넘는다”는 잘못된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 표에서 규모를 볼 때는 중앙값을 봐야 합니다.

계열 구성은 두 유형이 비슷하다

가르치는 분야로 나누면 학원과 교습소의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열 학원 교습소
입시·검정 및 보습 52,696 25,154
예능 20,655 14,918
국제화 6,580 2,177
종합 4,015 0
직업기술 3,933 0

차이가 드러나는 곳은 아래 두 줄입니다. 종합 4,015곳과 직업기술 3,933곳은 전부 학원이고 교습소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여러 과목을 묶어 가르치거나 직업 훈련을 하는 형태는 교습소로 등록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지역에 따라 교습소 비중이 다르다

교습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시도마다 22%포인트까지 벌어집니다. 가장 높은 서울이 40.1%, 가장 낮은 전북특별자치도가 17.6%입니다.

시도 교습소 비율 전체 등록
서울특별시 40.1% 25,453
대구광역시 39.9% 8,009
부산광역시 37.5% 9,085
경기도 29.9% 39,257
충청남도 22.9% 4,493
전북특별자치도 17.6% 4,739

도시 지역일수록 교습소 비중이 높습니다. 서울에서는 다섯 곳 중 두 곳이 교습소이므로, 소규모 수업을 찾는다면 후보가 넉넉합니다. 반대로 전북에서는 여섯 곳 중 한 곳이라 선택지가 좁습니다.

교습비는 대부분 공시되어 있다

교습비를 공개한 곳은 138,460곳 중 133,990곳으로 96.8%입니다. 유형별로는 학원 97.2%, 교습소 95.7%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4,470곳은 등록 시점이나 갱신 주기 때문에 공시 항목이 비어 있는 경우입니다. 값이 비어 있다고 해서 교습비를 받지 않거나 숨긴 것은 아닙니다.

찾을 때 확인할 순서

시군구별 목록에서 후보를 좁힐 때 다음 순서로 보면 헛걸음이 줄어듭니다.

  • 유형 — 학원인지 교습소인지 먼저 봅니다. 원하는 수업 규모가 여기서 갈립니다.
  • 계열 — 입시·보습인지 예능인지 확인합니다. 같은 상호라도 등록 계열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등록 정원 — 원격 학원의 큰 숫자에 주의해 실제 교실 규모를 가늠합니다.
  • 교습비 — 공시 값은 교육청 공시 시점 기준이라 현재 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등록 상태와 연락처 — 방문 전에 전화로 개설 과목을 확인합니다.

거주 지역의 등록 현황은 시군구별 학원·교습소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나이스 교육정보 개방포털 「학원·교습소정보」 공시 자료. 수치는 본 사이트가 수록한 등록 138,460곳을 2026-09-04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입니다. 등록 사항·교습비는 교육청 공시 시점 기준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학원과 교습소을 확인할 때 다시 볼 기준

이 글의 설명은 2026년 9월 13일에 공식 원문과 대조했습니다. 학교·교육청이 바꿀 수 있는 일정과 등록 정보는 실제 행동 전에 최신 화면을 다시 확인합니다.

학원과 교습소 자주 묻는 질문

학원과 교습소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아래 두 공식 출처에서 기준과 원자료를 확인합니다. 학교별 결과가 필요한 항목은 입시코리아 검색 뒤 해당 학교의 최근 갱신일도 함께 봅니다.

학원과 교습소 자료가 서로 다르면 무엇이 맞나요?

기준일과 집계 범위를 먼저 비교합니다. 행정 처리나 당일 일정은 관할 학교·교육지원청의 가장 최근 안내를 우선 확인합니다.

학원과 교습소 검색 결과만으로 결정해도 되나요?

검색 결과는 대상을 좁히는 자료입니다. 배정·등록·알레르기처럼 결과가 중요한 일은 공식 원문과 담당 기관의 확인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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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한 원문: 공식 출처 1, 공식 출처 2. 확인일 2026년 9월 13일.